원재료 매운탕 소스, 대장균 부적합 식약처,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실시
추운 겨울 별미로 인기가 높은 간편식 알탕에서 매운탕 소스가 대장균 부적합 판정을 받아 위해식품 회수 절차가 결정됐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영동씨푸드가 제조한 얼큰 알탕 내 ‘프리미엄 매운탕소스‘가 대장균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4년 11월 7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포장단위는 540g이다. 원재료인 프리미엄 매운탕 소스는 140g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