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9시2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의 한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나 사육장에 갇혀 있던 개 130여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청주동부소방서 제공).2023.11.22./뉴스1
지난 21일 오후 9시2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의 한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견사 2개동(456㎡)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육장 안에 갇혀 있던 개 13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이 개들은 식용 목적으로 길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