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42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송혜교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일 파티를 즐긴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모델 신현지, 배우 박솔미 등과 함께 파티를 즐긴 모습이다. 이와 함께 송혜교는 자신의 깜찍했던 어린 시절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1년생인 송혜교는 1996년 선경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대표작으로 드라마 ‘가을동화(2000)’ ‘올인(2003)’ ‘풀하우스(2004)’ ‘태양의 후예(2016)’ ‘더 글로리(2023)’ 등이 있다. 송혜교는 최근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가제)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