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공
농협 상호금융은 비대면 서민금융상품인 ‘NH모바일햇살론’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NH모바일햇살론은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조건을 충족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3개월 이상 재직 및 직장건강보험료를 납부한 고객이면 신청할 수 있다.
NH스마트뱅킹에서 대출 한도·금리 조회가 가능하고 각종 필요서류는 제출할 필요 없이 웹사이트, 프로그램 화면 등에서 필요한 정보를 추출 및 저장하는 스크래핑 방식을 통해 자동 수집된다.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편리한 비대면 상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농·축협 고객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