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다양한 보험 상품의 홍수 속에서 한 가지 보험으로 다채로운 보장을 받고 싶다면 삼성생명의 ‘삼성 다(多)Dream 건강보험’을 눈여겨볼 만하다.
이 보험은 주보험 하나에 고액 암·일반 암·소액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진단뿐만 아니라 장해, 입원, 수술 보장까지 30종의 다양한 핵심 보장을 담았다. 특히 약관에 따라 중증 질병장해 외에도 경증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질병후유장해(장해지급률 3∼100%) 보장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또 뇌혈관 또는 심장 중증질환자의 산정 특례를 적용하면 가입 금액의 50%를 보험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보장을 강화했다. 일상생활에서 강력 및 폭행 범죄로 상해를 입었을 때 최대 200만 원(주보험 2000만 원 가입 기준)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 상품의 가입 나이는 태아를 제외한 0세부터 만 35세까지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꼭 필요한 보장을 주보험 하나로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건강 보장을 넘어 노후 자금까지 준비하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황성호 기자 hsh033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