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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으로 돌아온 김태리, 러블리한 동안 비주얼

입력 | 2023-11-22 16:15:00


배우 김태리가 숏컷 헤어 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태리는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리는 숏컷 헤어스타일에 그레이 컬러 미니 원피스를 입고 제작발표회에 등장, 러블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태리는 극 중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을 연기한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