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대호지면 적서리 한 석산 공장 화재 현장. (당진소방서 제공)/뉴스1
22일 오전 5시33분께 충남 당진의 한 석산 공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충남 당진 대호지면 한 석산 공장에서 불이 나 굴삭기 3대, 페로다 2대, 컨테이너 3동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 주변에서 방화 의심 용의자로 추정되는 60대 전 석산 공장 사업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