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열, Blue nature series. KCDF 제공.
올해 KCDF 공모전시 신진작가 부문에 선정된 조민열은 산업사회 이후 누구나 평범하게 입어 온 청바지에서 자연을 발견한다. 익숙한 청바지를 차곡차곡 쌓고 접합하고 깎아내면서 우연함으로 만들어진 결이 나무의 결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조민열,The texture of blue nature N.1. KCDF 제공.
(서울=뉴스1)
조민열, Blue nature series. KCDF 제공.
조민열,The texture of blue nature N.1. KCDF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