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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박재범이 절친이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함께 ‘넘사벽’ 운동 실력을 선보인다.
오는 2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4회에서 박재범은 운동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낸다.
시간 날 때마다 운동을 빼놓지 않는다는 박재범은 이날 방송에서 정찬성과 함께 웨이트와 유산소 운동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PT샵으로 향한다. 그 가운데 정찬성은 은퇴 후 오랜만에 운동한다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운동과 예열을 마친 박재범과 정찬성은 지옥의 2분 릴레이 PT에 도전한다. 버피와 데드리프트, 바벨을 밀었다 잡아당기는 것부터 샌드백 던지기까지 해야 하는 릴레이 PT에 고강도가 예상된다. 두 사람은 자신감을 내비치지만, 금세 헉헉대는 소리와 함께 쓰러져 ‘웃픔’을 유발한다. 남다른 근육 몸매를 자랑하는 박재범에 이어 정찬성도 지치게 만드는 이날 운동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