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장관, 전통시장 청년상인 2차 간담회
활성화 방안 등 논의…의견들 정책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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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24일 전통시장 청년상인들과 만났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전통시장 청년상인 2차 간담회’를 열었다. 전통시장이 나아갈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다.
간담회에는 이 장관,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과 ‘부리또 만나’ 황은지 대표 등 청년상인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전통시장을 변화시켜 나갈 주인공인 청년상인들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기부의 역할”이라며 “간담회에서 건의한 의견을 검토해 관련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