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단독회담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6.21/뉴스1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오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조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마주한다. 윤 대통령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했던 지난 6월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조찬을 겸해 두 분 간의 보다 긴밀한 그리고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될 것”이라며 “두 분께서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