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아들 학교 바자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호 아내인 방송인 이하정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른도 아이들도 즐거웠던 아들 학교 바자회 참석하고 촬영 가는 길”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호는 아내 이하정과 함께 아들의 학교 바자회에 참석했다. 특히 정준호는 어린 학생들부터 학부모까지 수많은 팬들에 둘러싸여 사인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하정은 “‘스카이캐슬’ 종영한지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이들이 다 ‘예서 아빠다’하면서 학교 점퍼에까지 사인 받아가더라. 아들은 왜 아빠 사인을 줄 서서 받냐고”라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