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지훈(44)이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25일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김지훈 배우가 오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출발을 앞둔 김지훈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길 바라며, 김지훈는 배우로서 언제나 진정성있고 좋은 연기하는 좋은 배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지훈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코리안 타임’, ‘막걸리가 알려줄 거야’, ‘은하수’에 출연한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