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송파 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가락현대6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단독 수행하며 총 사업규모는 1017억 원이다. 이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권을 확보한 첫 번째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160세대 규모의 가락현대6차아파트(지하1층~10층, 2개동)는 191세대 규모 아파트(지하3층~25층, 2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