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2023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KBL 유스 엘리트 캠프(이하 엘리트 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KBL이 주최하고 포카리스웨트가 지원한 이번 엘리트 캠프는 우수 엘리트 선수 육성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해 개최됐다. 중등부 35명, 고등부 37명씩 총 72명이 참여했다.
이은정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동아오츠카는 ‘포카리가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슬로건 아래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유소년 선수들을 배출하고 한국 농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KBL과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