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are] 슬립 및 힐링케어 전문 브랜드 코웨이 ‘비렉스’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마인. 소형 안마의자 마인은 출시와 함께 초도 물량이 매진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코웨이는 현재까지 총 6가지 안마의자 제품을 선보였다. 헬스케어에 집중한 한방온혈 안마의자와 척추온열 안마의자, 시그니처 안마의자 등 3종을 비롯해 디자인을 강화한 소형 안마의자 마인과 가구형 안마의자 페블체어, 최근 선보인 침상형 안마베드이다. 제품 사양과 기능, 디자인, 가격 등 세분화된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코웨이는 침상형 안마기기 ‘비렉스 안마베드’를 출시하며 힐링케어 라인업을 강화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과거 안마의자는 부모님 효도선물 등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며 큰 크기와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이었다”라며 “비렉스 안마의자는 작아진 사이즈와 실용성 높은 디자인 등 다양한 제품으로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 클리닝&가죽 교체 서비스’ 도입
가구형 안마의자인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제품 클리닝&가죽 교체 서비스’는 코웨이의 케어 전문가가 전문 장비를 사용해 제품 내외부를 꼼꼼하게 관리해 준다. 12개월마다 진행하는 토털 케어 서비스는 안마의자 내부 클리닝과 UV케어, 가죽 클리닝 등의 서비스로 진행된다. 36개월 차에는 가죽 패드류 및 커버 전체를 무상으로 교체하는 스페셜 체인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안마의자를 비롯해 비렉스의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상의 휴식이라는 본질적 가치에 충실한 비렉스 브랜드를 앞세워 힐링케어 가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웨이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인 비렉스(BEREX)는 ‘Bed & Relax’의 약자로 코웨이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제품군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이다. 물과 숨처럼 삶의 가장 기본 가치인 잠과 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온전한 휴식을 넘어 휴식 이상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의미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코웨이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