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제공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 포상이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국내 최초 내비게이션 개발 상용화에 참여하고 20년 이상 디지털 맵과 이동 최적화를 위한 위치기반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성득영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는 “내비게이션의 대중화에 따른 차량 이동의 효율화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자동차, 드론 등 이동할 수 있는 모든 수단에 자율주행 기술을 지원해 빠르고 편한 상용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