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모터스는 황인춘 선수에게 아우디 순수 전기 SUV ‘아우디 Q4 e-트론’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우디 고진모터스 동대문 전시장에서 진행된 차량 전달식은 고진모터스 김재영 부사장, 황인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0일 황 선수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 13번 홀 파3(194야드)에서 공식 경기 개인 통산 첫 홀인원에 성공했다. 이는 역대 2번째 최고령(49세1개월28일) 홀인원으로 기록됐다.
고진모터스 관계자는 “악조건 속에서도 역대 2번째 최고령 홀인원을 기록한 황인춘 선수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전한다”며 “고진모터스는 역경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이 시대의 참된 리더들과 함께하며 아우디만의 품격 있는 서비스로 소비자들과 늘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