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GA ‘HB+PAY’, ‘2023 스타브랜드’ 통합결제서비스 부문 대상

사진=HBGA 제공

3세대통합플랫폼사 HBGA의 간편결제 서비스 ‘HB+PAY’가 28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스타브랜드 대상’ 통합결제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HBGA는 온라인 결제대행사 ‘PG사’를 자회사로 두고 이를 기반으로 HB+F 제휴가맹점, HBGA+M 온라인쇼핑몰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서비스 HB+PAY를 회원(엠버서더)에게 제공하는 플랫폼 회사다. HBGA는 실물카드 없이 카드정보 입력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결제할 수 있는 HB+PAY 수기결제서비스를 지난 10월에 런칭했으며, 2024년 약 4,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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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범 HBGA 의장은 “지난 2022년 11월 회사 설립부터, 창립 1주년을 맞은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회원(엠버서더)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현재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럭셔리 음료 제조 및 유통, 중식 및 어죽 프랜차이즈 사업, 의류 브랜드 런칭, VIP의료관광서비스 및 프랜차이즈 플랫폼 구축, 부동산 투자 개발 등의 신사업을 통해 회사와 회원, 제조 및 유통사가 함께 상생하며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