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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스님. 뉴스1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경 안성시 소재 사찰인 칠장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인원 63명,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동원해 약 한 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요사채(사찰 내 숙소) 내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사망자 1명을 발견했다. 문화재 훼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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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