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12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총 6달간 차량 유지를 위한 필수 소모품인 엔진오일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다고 30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서울·인천·대전·광주·부산 등 전국 9개 쉐보레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시행되며,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쉐보레는 6개월 이내 신차를 구매해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처음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의 50%를 지원한다. 엔진오일 3회 교환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체 금액의 20%를 지원하며, 고객은 구매 후 3년간 가격 인상 없이 엔진오일을 교체할 수 있다. 이어 교환권을 재구매하는 고객에게 정비 우대권 3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