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우승자인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축구 실력을 뽐낸다.
오는 3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네덜란드와의 A매치를 대비해 ‘어쩌다벤져스’ 신입 선수 영입 테스트를 연다.
이번 테스트에는 우상혁 외에 탁구 정영식, 핀수영 이관호, 비치핸드볼 정우영과 김기유 등이 참가했다.
이어 김 코치가 선수 보강을 원했으나 안 감독이 들어주지 않아 불만을 표출했다는 사실을 선수들이 제보하기도 했다.
이번 선수 영입 테스트는 기존 선수들의 부상과 김 코치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안 감독은 테스트에서 다양한 종목에 속한 선수들의 축구 실력을 점검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