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2기 영철이 방송 후에도 여전히 여자 친구를 사귀지 못한 모태솔로라고 고백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는 영철과 영식, 광수 모태 솔로 삼인방이 ‘솔로 민박’에 재입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모두 여전히 솔로였다.
12기 영철은 “제가 아직 모태 솔로다. 드릴 말씀이 없다”며 씁쓸한 표정으로 말했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영철은 “제가 방송에 나간 모습이 되게 짤막짤막한 모습이지 않나. 좋은 모습만 나간 건데 이상형이라고 하는 게 부담스러웠다”고 거절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지 말고 만나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는 DM이 오지 않았다.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