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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시28분쯤 서울지하철 6호선 4개 역사에서 정전이 발생해 승강장 안전문이 개방 상태로 운영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정전 발생 역사는 서울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과 화랑대역, 태릉입구역, 석계역 4곳이다. 같은 날 오후 2시18분 기준 봉화산역을 제외한 3곳은 모두 복구됐다.
서울교통공사는 “비상 상황을 대비해 스크린 도어(안전문)를 열어두고 직원들이 앞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