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가 겨울철을 맞아 단기 렌터카 고객에게 따뜻한 캔 커피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제주를 포함한 국내 전 지점에서 2024년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겨울철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캔 커피는 차량 내에 사전 준비돼 제공된다.
캔 커피 증정과 함께 롯데렌터카는 스노우 체인 무상 대여도 실시한다. 눈 소식이 있거나 폭설, 도로 결빙 등이 예상되면 차량 대여 시 직원에게 스노우 체인을 요청해 빌릴 수 있다.
롯데렌탈 오토렌탈단기부문장 구범석 상무는 “겨울 여행에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이 느는 추세에 맞춰 안전운전을 독려하고 졸음운전 방지를 돕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