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배우들이 3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무대인사에 나섰다.
3일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전 0시14분 425만3188명을 기록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연출을 맡은 김성수 감독과 전두광 역을 맡은 배우 황정민, 이태신 역을 맡은 배우 정우성, 문일평 역의 박훈, 오국상 국방장관 역의 김의성, 이용수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