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를 주행하는 버스 모습. ⓒ News1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시내버스 LED전광판과 안내방송에 ‘실시간 긴급 안내방송 시스템’을 이달부터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시민들이 버스이용 중 각종 재난정보와 대처요령을 실시간으로 안내받아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안내방송 시스템은 집회와 행사에 따른 버스 운행노선 이탈, 차량우회 등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서울 시내를 주행하는 버스 모습.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