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길벗과 UN국제구호단체 ‘(사)한국JTS’(이하 ‘JTS’)가 연탄 지원 봉사를 위해 손잡았다.
4일 JTS 측은 봉사단체 길벗과 JTS가 지난 2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들을 위한 연탄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등을 집필한 길벗 대표 노희경 작가가 지난해에 이어 참여했다. 또한 노희경 작가를 비롯해 배우 조인성·한지민·이시언·조혜정·임세미·이상희·백승도 등 150명의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길벗은 봉사 당일 구룡마을 20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총 4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