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럼에이앤씨
배우 김아중이 ‘어쩌다 사장3’에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다.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7화에는 김아중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다.
김아중은 영화 ‘더 킹’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조인성의 제안으로 ‘어쩌다 사장3’의 일손을 돕기 위해 미국행을 결정했다. 김아중의 이 의리 있는 결정으로 ‘사장즈’는 한껏 힘을 받았다.
과연 김아중이 밥솥을 구하기 위해 LA로 떠난 박병은과 윤경호의 빈자리가 커진 가운데 김밥을 말아야 하는 ‘사장즈’를 구원해 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해졌다.
한편 ‘어쩌다 사장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