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5일 전국 주요 컨세션 매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겨울 시즌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메뉴는 ▲남산 새우 왕 돈까스 ▲콩나물 아귀 볶음 짬뽕 ▲평양식 어복탕 ▲겨울 옹심이 대구알탕 총 4종이다. 새우, 아귀, 홍가리비, 배추, 옹심이, 대구 등 겨울 제철 건강 식재료를 활용해 추운 겨울 몸을 데울 수 있는 따뜻한 음식으로 준비했다.
‘남산 새우 왕 돈까스’는 수제 등심 왕 돈까스와 4가지 시즈닝을 올린 새우, 크로켓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콩나물 아귀 볶음 짬뽕’은 추운 겨울 혈액순환을 원활히 돕는 아귀를 듬뿍 넣었다. 아귀와 각종 야채, 매콤한 소스를 센 불에 볶아내 불향을 살렸으며, 콩나물과 홍가리비로 마무리했다고 한다.
한혜숙 아워홈 CX마케팅부문장은 “올해 기획 메뉴로 선보였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점프업 메뉴’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겨울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마지막 시즌 메뉴로 선보이는 만큼, 신메뉴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