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낮 12시35분께 전북 동산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전북소방본부 제공) 2023.12.5
5일 낮 12시35분께 전북 익산시 동산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0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이 중 주민 A씨(90대)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으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55명을 동원해 1시간10분여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익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