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동아일보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 줄기세포 치료 부문 강남제이에스병원
강남제이에스병원은 ‘대한민국 의료를 세계로’를 모토로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세계적 의료기관이다.
퇴행성관절염은 인류의 대표적 불치병 중 하나다. 최근 여가 및 스포츠 활동이 많이 늘며 신체의 스포츠 손상과 이로 인한 퇴행성 변화가 크게 증가해 과거 60∼70대에서 시작되던 퇴행성관절염이 40∼50대로 앞당겨지는 추세다. 이에 강남제이에스병원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 재생술을 퇴행성관절염의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송준섭 대표원장은 이 수술로 대한민국 축구 영웅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의 퇴행성관절염을 완치시켜 큰 관심을 받았다. 송 박사는 현재 2500건이 넘는 수술 경험으로 전 세계 최대 수술 건수를 기록한 퇴행성관절염의 대표 명의다.
향후 강남제이에스병원은 앞서 소개한 것과 같이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고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강남제이에스병원의 퇴행성관절염 연골 재생 분야는 송 박사가 맡고 있고 스포츠 손상 연골 재생과 휜다리 교정술은 김나민 박사가 맡고 있다.
유지영 기자 yjy7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