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마에스트라’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이영애는 6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이영애는 차분한 블랙 이너에 발목까지 오는 스트라이프 롱코트를 매치했다. 짧은 하의를 입어 걸을 때 마다 롱코트 사이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극 중 천재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았다. 이영애는 2021년 12월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 이후 2년 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마에스트라’는 오는 9일 오후 9시20분 첫 방송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