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헤어스타일을 바꿨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막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앞머리 싹뚝했어요. 시원하지 않고 섭섭하기만 한 졸업”이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앞머리를 자르고 셀카를 찍은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동안 외모에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는 항상 예쁘네요”, “기말고사를 앞두고 새로운 의지를 다짐하는 앞머리 자르기, 멋져요”, “고등학생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어 “평점 평균 4.25로 학부 상위 10%(학과 5%) 안에 들어가게 되어 조금 더 노력을 하면 올해 목표인 최우수 졸업이 가능할 것 같다.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로 멘탈이 흔들리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정신 단단히 챙겨 최우수 졸업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