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봄봄이 겨울 신메뉴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메뉴 3종은 진한 카카오와 은은한 얼그레이의 맛에 부드러운 크림이 더해진 ‘초코 얼그레이 라떼’와 카카오 베이스이면서도 헤이즐의 향이 어우러진 프라페 음료 ‘딥 폭탄 헤이즐 프라페’, 토피넛과 카라멜 향이 어우러지면서 고소한 팝핑 멥쌀이 씹히는 ‘토피넛 카라멜 프라페’다.
특히 ‘딥 폭탄 헤이즐 프라페’와 ‘토피넛 카라멜 프라페’는 음료의 크림 위에 별 스프린터와 페레로로쉐로 장식을 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었다.
카페봄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로 겨울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번에 출시된 겨울 신메뉴가 고객들에게 따뜻함과 즐거움을 선물해 주고, 가맹점주들에게는 힘이 되는 메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