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오늘도 맑음’)
7일 경맑음의 유튜브 채널 ‘오늘도 맑음’에는 ‘저 여기서 살면 안 돼요? 입 떡 벌어지는 100평 대 한강뷰 랜선 집들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썸네일에는 ‘한강뷰 미쳤다’, ‘방 5개, 화장실 3개’란 문구가 더해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경맑음은 먼저 현관 입구를 소개하며 “저희 집 현관이 굉장히 예쁘다. 좋은 기운을 담고 싶어서 밝은 에너지의 색을 포인트로 줬다. 딱 봐도 색감이 컬러풀하지 않나”라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유튜브 ‘오늘도 맑음’)
그러면서 “저희 집은 한강뷰가 굉장히 좋다. 그래서 처음 구조와 다르게 제가 한강뷰를 보고 요리할 수 있도록 아일랜드 식탁의 위치를 바꿨다”고 부연했다.
거실에는 SNS에서 핫한 조명 거울과 보라색 소파, 통통 튀는 미술작품 등이 있었고 경맑음의 취향을 잘 드러냈다.
경맑음은 딸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을 소개하며 “핑크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딸들을 위해 설치한 조명 거울에 대해서는 “애들이 여기서 틱톡 찍더라”며 웃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