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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마약 혐의 첫 공판… “대마 흡연 인정, 일부 과장”
입력
|
2023-12-13 03:00:00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유 씨 측은 이날 열린 첫 재판에서 “대마 흡연은 인정하지만 프로포폴 관련 공소 내용은 일부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