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추성훈 인스타그램 갈무리
칠순을 앞둔 방송인 추성훈의 어머니가 보고도 믿기지 않는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추성훈은 최근 “1954년생 어머! Mother born in 1954”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바닷가 모래사장 위에서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이두박근을 드러내고 있는 추성훈의 어머니는 20대 보디빌더 같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방송인 추성훈 인스타그램 갈무리
유도선수 출신인 아버지와 수영선수 출신으로 알려진 추성훈의 어머니와 함께 추성훈 또한 당당하게 상의를 탈의하고 변함없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추성훈 또한 #어머니 #엄마최강 #내년70세 #momstrong라고 덧붙이며 건강한 어머니의 모습에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누리꾼들은 “정말 어메이징 하네요”, “CG 처리한 거죠?”, “그 엄마 그 아빠에 그 아들” 등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