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 갈무리)
배우 장근석이 상위 0.05%에게만 발급되는 블랙카드를 공개하며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그놈의 갬성 찾다가 다 죽어! (feat. 제니파크)| 나는 장근석 EP35’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성수동을 찾은 장근석은 “그동안 너무 내 스타일대로 진행하다 보니까 핫한 요즘 MZ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평소 어떻게 하고 노는지, 뭘 먹고 어떤 핫플레이스를 가는지 궁금했다. 오늘 특별히 그 코스를 안내할 게스트를 불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 제 카드인데 오늘 제니와 함께 성수동을 부숴버릴 비장의 물건”이라고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 갈무리)
제니는 “저는 블랙카드 처음 본다. 저는 카카오 쓴다”며 카드를 꺼내 들었고, 장근석은 “벌써 여기부터 갈리는 거냐”라며 허탈해했다.
제니는 “올해 몇 살이냐”는 질문에 “저는 예비 고3”이라고 답했고, 장근석은 “삼촌은 서른여섯이다. 2배다 2배. 18살 차이네”라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