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BTS 지민, 진, 정국. (BTS 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 갈무리) /뉴스1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입대한 지민과 정국에게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14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민, 정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웃길 줄 알았는데… 눈물이 ㅠㅠ”라고 썼다. 사진은 지난 11일 RM과 뷔의 입소 직전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모인 날 찍은 것이다.
RM과 뷔가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다음 날인 12일 지민과 정국은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동반 입소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이 입소한 신병교육대는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인 곳이기도 해 더 주목받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