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국내 창업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롯데백화점은 15일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문턱 낮은 입점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서 롯데백화점은 1차 사전 심사를 통과한 전국의 창업 7년 미만의 기업 30여개사와 상품 품질, 가격 경쟁력, 컨셉, 디자인, 생산성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해 1:1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상담에는 화장품,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식품 상품군 바이어가 직접 참여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