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혜리가 최근 일본 여행 중 옷 가게 직원에게 외모 칭찬을 받고 소셜미디어 주소를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했다.
혜리는 15일 유튜브 채널에 도쿄에서 쇼핑한 물건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혜리는 도쿄에서 산 옷을 소개하면서 “이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내게 ‘예쁘다’ ‘귀엽다’ ‘마이 타입’이라고 했다. 마지막에 메모를 적어줬다. 소셜미디어 아이디를 달라더라”고 했다. 이어 “어떤 일을 하는지 물어보길래 맞혀보라고 했더니 아이돌 같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에스파 아니야?’라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