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아스트로 출신 가수 라키가 크리스마스송을 선보인다.
15일 소속사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크리스마스 싱글 ‘크리스마스 댄스’(Christmas Dance)를 발매한다.
‘크리스마스 댄스’는 ‘아직도 널 보면 설레이는 맘’, ‘내년에도 함께 하고 싶어’, ‘난 너 하나만을 위한 산타’ 등 달콤한 가사가 담긴 미디움 템포의 팝 댄스 곡이다.
라키는 이번 곡에 대해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늘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팬분들 모두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스트로 출신 라키는 지난 11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앨범 ‘라키스트’(ROCKYST)를 선보이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 라키는 최근 일본 팬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 데 이어, ‘크리스마스 댄스’ 발매와 함께 활발한 국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라키의 크리스마스 싱글 ‘크리스마스 댄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