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가 모델 채종석과의 닮은 꼴 사진을 공개했다.
쌈디는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잃어버린 동생 찾음”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쌈디와 채종석은 똑 닮은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이시언은 “뭐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들도 “진짜 놀랐어요”, “도플갱어인가?”, “와. 두 사람 정말 똑같이 생겼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채종석은 2022년 F/W 서울패션위크에서 B 브랜드 모델로 데뷔했다. 쌈디는 2007년 싱글 ‘론리 나이트’로 데뷔했다. 래퍼 이센스와 함께 힙합듀오 ‘슈프림팀’을 결성, 2009년 첫 미니 앨범 ‘슈프림팀 가이드 투 엑설런트 어드벤처’를 발표했다. ‘그땐 그땐 그땐’ ‘땡땡땡’ ‘너 때문이야’ 등의 히트곡을 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