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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0시40분쯤 대구 수성구 삼덕동의 한 야외주차장에 주차된 산타페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고 20여분 만에 진화했으나 차량 조수석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또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73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