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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휴롬’ 광고모델 됐다…“건강한 만남” 티저 공개

입력 | 2023-12-18 11:20:00

이효리와 함께 신규 캠페인 전개




휴롬은 광고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발탁하고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휴롬은 향후 1년간 이효리와 함께 즐거운 건강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캠페인을 전개하며, 휴롬의 ‘건강’ 가치를 진정성 있게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광고 영상에서는 ‘휴롬’과 ‘효리’의 공통 자음 ‘ㅎㄹ’를 활용한 ‘ㅎㄹxㅎㄹ’를 통해 휴롬과 이효리의 만남을 위트있게 담아냈다.

휴롬은 모델 및 티저 광고 공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OO X 휴롬’ 빈칸 채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티저 영상 시청 후 괄호 안에 광고 모델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로,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로 정답을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휴롬 인생과채 달력 경품이 제공된다.

휴롬과 이효리가 함께하는 신규 캠페인은 오는 26일 본 광고편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휴롬은 “자신만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함과 동시에 솔직하고 꾸미지 않는 소탈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효리가 휴롬의 핵심가치인 ‘건강’과 부합한 최적의 모델이라는 판단 하에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