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소식지로 ‘서울시의회 의장상’ 소식지로 구정 이슈 생생히 전달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확대
수상 후 기념 촬영하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홍보과 직원들. 동대문구 제공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기업에서 제작한 인쇄사보와 광고 등을 심사해 매년 우수한 소통을 이끈 공공기관 및 기관에게 시상한다.
1976년 창간된 ‘동대문구소식’은 약 50년간 통권 567호를 제작하며 구정 이슈를 생생하게 전달해 구민들이 구의 비전과 행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구민 참여 콘텐츠를 확대하고, 구의 주요 정책과 생활 정보를 쉽게 전하기 위해 매달 다양한 기획면을 구성해 왔다.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