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대상 법질서 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
지역 맞춤형 안전마을 18곳 조성
비상벨·CCTV 결합한 방범모듈

동작구의 범죄 취약지역에 주민휴게공간을 조성한 모습. 동작구 제공
2023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노력하고 탁월한 성과를 거둔 유공자 및 단체를 선정함으로써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
구는 △15개 전 동에 지역 맞춤형 안전마을 18곳을 조성한 것 △안심골목길 30곳을 조성한 것 △전국 최초로 비상벨과 폐쇄회로(CC)TV를 결합한 통합방범모듈을 개발한 것 △구내 초등학교 21곳에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