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지속가능 부문

스티로폼은 가공이 용이하고 질량 대비 부피가 커 이용이 편리하지만 폐기 시 자연분해가 어려워 오염의 주범이 된다. 산업 곤충으로 활용 중인 밀웜은 현재까지 발견된 생명체 중 유일하게 스티로폼을 소화할 수 있다. 밀웜을 이용하면 기존 스티로폼 처리 방법과 비교했을 때 재활용 대비 92%, 소각 대비 99%의 탄소 저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박종욱 대표
박종욱 엠씨이 대표는 이 특허에 대해 “재활용이 불가능한 스티로폼 폐기물까지 친환경 비료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