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장윤정이 부산콘서트 연기에 대해 사과했다.
18일 장윤정은 SNS를 통해 “인어공주도 아니고 목소리를 잃어서”라며 “걱정들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너무나 너무나 죄송하다”라고 사과를 전했다.
장윤정은 이어 “몸은 다 회복 했는데 목소리 회복 얼른 하도록 하겠다”며 “많이 괜찮아져서 녹화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현재 상태를 알렸다.
결국 콘서트는 2024년 3월 2일 오후 2시, 6시로 연기 됐다. 공연 일자만 변경되고 장소와 회차, 좌석 번호는 그대로 유지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